《텡게르-27일간의 몽골》 해랑 지음
별을 보러 떠났던 한달간의 몽골 풍경을 주제로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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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텡게르]는 우리말로 하늘, 날씨를 뜻합니다.
긴 시간 동안 오프로드를 달리며 차창으로 보았던
몽골의 하늘과 풍경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끝없는 초원, 나무 없는 산의 질감,
앞선 자동차가 일으키는
먼지바람을 은은하게 비추던 노을,
태양만큼 빛나던 보름달과
스치는 달빛에도 밤하늘을 촘촘히 채우던
몽골의 작은 별들을 담았습니다.
판형: 170*230
페이지 수: 92p